꿈이란 무엇인가? 미래에 이루고 싶어 하는 일에 대한 희망을 함축적으로 의미하는 말일게다. 어린 아이들을 키우며 셋방살이를 전전하는 고단한 신혼부부는 크고 너른 맨션아파트를 갖고 싶은 게 꿈일 테고, 이제 막 대학을 졸업하는 젊은이는 소원하는 직장에 입사하는 것일 게다. 삼십이 훌쩍 넘은 노처녀는 백마를 타고 와서 자신을 행복의 성으로 데려갈 왕자를 기다리고 있고, 이제 겨우 이등병을 면한 앳된 병사는 휴가를 나가면 예쁜 아가씨와 폼 나는 데이트를 즐기는 소박한 꿈을 갖기도 한다. 크든 작든 아니면 화려하든 소박하든 간에 꿈이 있다는 것은 눈망울을 초롱초롱하게 하고 현재의 힘들고 팍팍한 일상을 잊게 해주는 마취제와 같은 역할을 할 것이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꿈
세상의 모든 재물이 하나님의 것이라면 하나님은 자신의 재물을 누가 나누어 가는지에 그다지 관심을 보이지 않을 것을 당연한 일이다. 그 반면에 사람들이 나누어가진 자신의 재물로 무엇을 하는지에 대한 관심은 대단할 것이다. 사실 돈을 사용하는 행위는 고도의 영적인 행위이다. 재물이 있는 곳에 네 마음도 있다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생각해본다면 돈을 사용하는 행위를 보면 마음 깊은 곳에 자리 잡고 있는 욕망의 현주소를 가늠할 수 있다. 즉 돈을 어느 곳에 사용하느냐는 사용자의 삶의 우선순위를 측정하는 바로메타인 셈이다. 모든 사람들은 육적인 즐거움에 사용하는 사람과 영적인 가치에 사용하는 사람 그리고 그 중간 어딘가에 자리 잡고 있을 것이기에 순서대로 나열해 놓으면 영적인 수준을 알게 되는 것이다.
고전 3:9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니라
하나님은 자신을 닮아 만든 사람들이 자신의 꿈을 이루어주시기를 간절히 원하기에 동역자라는 영광스러운 자격을 부여해주었다. 자신의 명령에 억지로 복종하는 종이 아니라 자발적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 데 기꺼이 참여하는 동역자로 우리를 바라고 계신다. 또한 밭은 무엇인가? 씨앗을 심어 자라서 풍성하게 열매를 거두어들이는 매개체이다. 이렇듯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 자신의 꿈을 이루고 싶어 하신다.
고후 9:10
심는 자에게 씨와 먹을 양식을 주시는 이가 너희 심을 것을 주사 풍성하게 하시고 너희 의의 열매를 더하게 하시리니
하나님의 꿈은 자신의 재물이 의로운 열매를 맺는 씨앗으로 사용되기를 원하신다. 돈에 관한 의로움의 대상은 대부분 선교와 구제와 같은 곳에 사용되는 것을 말한다. 즉 하나님은 자신의 재물로 복음이 전파되어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고 가난하고 불쌍한 당신의 자녀들을 먹이고 입히는 재원으로 사용되기를 원하시는 것이 당신의 꿈이다. 그 꿈을 이루어드리는 동역자로서 우리를 선택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의 꿈을 자녀들에게 심어주라.
당신은 자녀들에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돈의 사용법에 대해 가르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아마 대부분은 중고등부나 주일학교 예배 시에 드릴 헌금을 미리 주고 그것으로 성실하게 헌금했는지를 감독하고 있을 것이다. 그래서 성실하고 희생적으로 하나님께 헌금을 드리는 자세를 가르치고 있다고 생각할 것이다. 물론 그러한 가르침도 필요하다. 그렇지만 더 중요한 걸 잊고 있다. 그것은 하나님의 꿈에 대해 가르치는 것이다.
우리에게 재물을 공급하시는 하나님의 꿈은 그 재물이 땅에 심겨져 싹을 틔우고 꽃을 피우고 풍성한 열매를 맺기를 원하신다. 사실 하나님이 관심을 갖고 있는 것은 돈이 아니라 당신의 자녀들이다. 당신이 건설한 파라다이스에 거주할 자녀들의 영혼이 잘되는 것에 관심을 두고 계시다. 영원한 천국에서 함께 살 자녀들의 영혼들을 인도해주는 목적으로 돈이 사용되기를 원하시는 것이다. 그렇지만 이러한 하나님의 꿈을 가르치는 부모들은 많지 않다. 헌금만 드리면 나머지는 자신의 욕망을 충족시켜주는 도구로 만족해한다. 심지어는 헌금을 드리는 목적으로 더 큰 재물을 주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얻으려는 탐욕이 은근히 자리 잡고 있기고 하다.
부모 자신도 실행하지 어려운 하나님의 꿈을 자녀들에게 심어주는 일은 쉽지 않은 일이다. 그렇지만 자녀들을 하나님의 뜻으로 양육시키는 일은 부모의 책무이다. 가정예배의 설교시간 뿐 아니라 솔선수범으로 자녀에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돈의 사용에 대한 모본을 보이는 것이 자장 좋은 교육방법일 것이다. 자신은 십일조를 줄이거나 빼먹으면서 자녀들에게 성실한 십일조 생활을 배우라는 것도 쉽지 않지만 자신의 수입을 방탕하게 사용하면서 절제와 자족을 가르치는 일도 어려운 일이다. 사실 자녀에게 가르치는 일은 부모가 같이 배워가는 과정이다. 지금까지 재물의 통해 하나님의 꿈을 이루는 일에 소홀히 하였다면 이번 계기를 통해 다시 한 번 하나님 앞에 바로 서는 기회가 되었다면 자녀가 배우는 것보다 더 큰 수확을 얻게 되었을 것이다. 나이가 들었다고 배우는 것을 멈춘다면 더 이상 발전을 기대할 수 없다. 특히 신앙은 늘 현재진행형이어야 한다. 하나님은 과거의 하나님이 아니라 현재의 하나님이신 것처럼 자신의 신앙도 하나님 앞에 서는 처음처럼 늘 마음을 새롭게 해야 할 일이다.
자녀 스스로 원대한 꿈을 그리게 하라.
우주로 발사되는 로켓은 지구상의 발사대에서 보면 기다란 몸통을 가지고 있다. 그렇지만 몸체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연료탱크이다. 대기권을 벗어나기 위해 강력한 추진력을 주는 연료탱크는 단계별로 떨어져나가고 저항이 거의 없는 무중력상태의 우주에 돌입하면 관성으로 운행하게 되므로 적은 연료로도 가능하게 된다. 즉 발사 직후에서 대기권을 벗어나는 데는 공기저항이 많아 많은 추진력이 필요하지만 대기권을 벗어나면 적은 힘만 가지고도 먼 거리 여행이 가능하다는 얘기다.
자녀가 어렸을 때는 스스로 삶을 생각하거나 계획하는 능력이 부족하므로 부모가 일으켜 세워주어야 한다. 그래서 점차 나이가 먹어가며 나름대로 생각의 틀이 잡힌다면 그때서는 스스로 자신의 삶을 살도록 손을 놓아주며 지켜보아야 할 것이다. 어린 자녀의 꿈은 수시로 변한다. 일주일 전만해도 의사가 되겠다던 아이가 스릴이 넘치는 범죄영화를 보고나면 갑자기 수사관이 되겠다고 한다. 그렇지만 상급학교에 진학하고 청소년기를 넘기면서 나름대로 자신이 가야할 직업과 삶의 방향을 정하게 될 것이다. 자녀들이 무슨 꿈을 꾸든지 설령 수시로 바꾸더라도 간섭하거나 비판하기보다 조용히 지켜보면서 그들이 꿈을 키우는 과정을 도와주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다. 부모는 마치 로켓의 추진을 도와주는 연료탱크에 불과한 것이지 몸통은 아니다. 로켓이 대기권을 힘차게 통과하여 우주공간으로 날아가기 시작하면 관성으로 날아가게 되듯이 자녀가 꿈을 키우고 실행시키는 과정이 어느 정도 틀을 잡고 노력하게 되면 조용히 곁에서 지켜보며 박수를 쳐주는 일만 남아있다고 보면 된다. 물론 그런 과정이 될 때 까지는 수많은 조언과 격려가 필요하겠지만 말이다.
꿈을 가진 자녀들은 미래에 유명한 과학자나 의사, 변호사 혹은 사업가나 목회자의 꿈을 가지게 될 것이다. 그렇지만 장래 직업을 떠나 직업을 통해 가진 전문기술이나 능력 혹은 얻어진 재물을 가지고 무엇을 하며 살아갈 것인가를 분명하게 심어주어야 한다. 자녀가 소원하는 직원들은 대부분 명예와 존경도 얻게 되겠지만 엄청난 부도 얻게 될 것이다. 그렇지만 얻어진 재물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에 대한 계획이나 생각이 없다면 방탕하게 사용해버리거나 자녀들에게 상속해주어 그들이 게으르거나 방탕한 삶에 기여하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장래직업이나 신분을 얻기 위한 꿈을 준비하고 계획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그때 얻어진 재물로 무엇을 할 것인가에 대한 분명한 계획도 가져야 할 것이다. 왜 어렸을 때부터 재산의 사용 계획을 가지고 있어야 하느냐면 이미 성인이 되어 돈의 사용에 대한 관성으로 습관을 갖게 되면 고치거나 바꾸기가 무척이나 어렵기 때문이다. 그동안 자신의 쾌락이나 탐욕을 위해 사용하다가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의로운 목적으로 사용하기는 쉽지 않다. 그렇지만 어렸을 때부터 꿈을 꾸며 준비하고 계획하는 긴 과정을 통해 하나님의 도움을 요청하며 하나님의 능하신 손을 통해 꿈을 이루었다면 당연히 직업을 통해 얻은 재물 역시 하나님의 뜻대로 선교나 구제로 사회나 교회에 환원하게 될 것이다. 자녀가 원대한 꿈을 가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그렇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그 꿈을 통해 얻고자하는 목적의식을 스스로 가꾸게 하는 것이다. 부모가 자녀에게 가르쳐 주는 일은 한계가 있다. 자녀 스스로가 자신의 꿈을 가꾸는 능력을 얻게 해주어야한다. 자녀 스스로 생각하고 계획하고 실천하게 될 때까지 부모가 옆에 있어주어야 하고, 그 다음은 자신의 삶은 스스로 개척해나가야 할 것이다.
구체적인 계획이 없다면 꿈은 단지 공상에 불과하다.
주일학교 어린이들에서부터 대학청년부의 청년에 이르기까지 나름대로 장래에 꿈꾸는 소망이 있다. 나라의 최고자리인 대통령과 아프리카 오지에서 무명의 선교사가 미래의 자리를 나란히 펼치고 재벌회장과 스포츠나 연예계 스타에서 자그마한 자영업을 꿈꾸는 아이가 같이 기도하고 있을 것이다. 꿈이 크고 원대하든 아님 소박하고 자그마하든 관계없이 그 꿈을 이루려는 구체적인 계획이 있고 그 계획을 따라 또박또박 실천하고 있는가? 아님 단지 머릿속에 들은 여러 직업 중의 하나에 불과한가? 물론 세상을 바라보면 많은 돈도 벌고 싶고 수많은 사람들에게서 인기를 누리고 싶어 할게다. 그리고 교회에 오면 경건한 목회자나 희생적인 선교사도 되고 싶어 한다. 하나님은 목회나 선교에 관계되는 직업을 더 선호하신다고 말하신 적이 없다. 거룩하거나 세속적인 기준은 직업의 귀천에 있는 것이 아니라 방법이나 수단이 하나님의 뜻에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무슨 직업을 갖고 일을 하며 생계를 유지하든지 건강한 땀을 흘린다면 수입의 규모를 떠나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직업이 된다. 그러한 직업을 얻기 위해 지금 무슨 일을 하고 있는가? 상급학교에 진학하기위해 열심히 공부를 하거나 인턴으로 뛰면서 귀한 경험을 쌓고 있는가. 아님 그냥 침대에 누워 공상만 하고 있는지 생각해보라. 소망하는 직업을 얻기 위해 구체적인 계획을 갖고 실행에 옮기지 않는다면 그저 오랜 생각으로 머리만 지끈지끈 아플 것이다.
마찬가지로, 당신의 자녀에게 하나님이 당신에게 수백억을 남겨주신다면 무슨 일을 할 것인가 따위의 질문은 아무런 소용이 없다. 아무리 희생적인 기도를 하더라도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독거노인을 위한 요양센터를 건립하거나 소년가장의 학업을 위한 장학 사업을 하는 것도 하나님이 기뻐하실 것이며, 아시아나 아프리카 오지에서 학교나 병원을 세우는 사업도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보람될 것이다. 그렇지만 그런 사업은 엄청난 비용이 들어간다. 그런 비용을 얻기 위해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가? 소득을 얻을 직업을 얻거나 사업체를 운영하거나 투자전문가 되어있어야 하지 않을까. 물론 부모가 남겨주는 막대한 유산으로 비용을 충당할 사람도 있겠지만 그런 사람은 극소수일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지금부터 오랜 시간을 들여가며 자신을 꿈을 이를 비용을 직업을 통해 벌어야 할 것이다. 그래서 고소득을 얻기 위한 직업이 필요하며, 어린 자녀들에게 장래의 직업을 얻기 위해 책상에 앉아서 열심히 공부해서 상급학교에 진학하거나 자격증을 취득해야하는 등의 구체적인 실행계획이 머릿속에 또렷하게 그려져 있어야 한다.
하나님은 꿈을 실천하는 자만을 돕는다.
창 30:37~39
야곱이 버드나무와 살구나무와 신풍나무의 푸른 가지를 가져다가 그것들의 껍질을 벗겨 흰 무늬를 내고 그 껍질 벗긴 가지를 양 떼가 와서 먹는 개천의 물구유에 세워 양 떼를 향하게 하매 그 떼가 물을 먹으러 올 때에 새끼를 배니 가지 앞에서 새끼를 배므로 얼룩얼룩한 것과 점이 있고 아롱진 것을 낳은지라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는 격언이 있다. 열심히 땀을 흘리며 노력하는 자에게 하나님도 도움의 손길을 보내주신다는 말일게다. 야곱이 거부가 되는 과정을 적은 위 성경구절은 두 가지의 개념이 섞여있다. 야곱이 삼촌라반에게 속아 무일푼에서 엄청난 떼의 가축을 거느린 거부의 목장주가 되기까지는 위의 성경구절이 주요인이다. 이미 야곱은 삼촌에게 얼룩무늬의 새끼만 자신이 갖고 흰색의 새끼는 삼촌의 것으로 약정했다. 그러자 삼촌은 얼룩무늬와 검은 색의 어미가 흰색의 어미와 교미해서 얼룩무늬 새끼를 낳지 못하도록 멀리 떨어뜨려놓았다. 그러자 야곱은 가축이 물을 먹으러 와서 교미를 할 때 살구나무와 신풍나무껍질을 벗겨 낸 흰무늬를 그들에게 보여주어 얼룩무늬 새끼를 낳게 했다. 어미는 흰 색깔뿐이었지만 새끼는 얼룩무늬인 셈이다. 그는 오랜 목동생활로 목축분야에 탁월한 실력을 가진 전문가가 되어있었다. 그는 강한 동물이 건강한 새끼를 낳고 그 반대로 그러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또한 강한 동물은 잡종인데, 색깔의 열성형질은 그들이 함께 자랄 때 나타나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래서 흰색의 어미끼리 교미하더라도 강하고 건강한 얼룩무늬 새끼를 낳을 수 있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다. 그렇지만 삼촌라반 역시 목축에 평생을 바친 사람이다. 야곱이 제안하는 흥정이 자신에게 엄청나게 유리하다는 것은 오랜 경험으로 알고 있었다. 그는 야곱의 제안으로는 얼룩무늬 새끼를 가질 확률이 거의 없다는 것을 미리 알았다. 그렇지만 야곱만큼 탁월한 실력을 가진 전문가는 아니었다. 평범한 목축가였기에 야곱의 놀라운 능력을 따라 갈수 없었다.
그렇지만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또 한 가지가 있다. 아무리 야곱이 날카로운 관찰과 탁월한 분석능력으로 흰색의 어미로도 얼룩무늬 새끼를 갖게 하는 번식사실은 알고 있었지만 발생확률은 그리 높지 못했다. 거부가 될 정도로 많은 떼의 가축을 얻으려면 누군가의 파격적인 도움이 필요하다. 그 도움이 바로 하나님의 손길이다. 살구나무나 신풍나무의 껍질의 흰무늬를 본다고 해서 얼룩무늬 새끼를 낳는다는 것은 과학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사실이지만 야곱의 견고한 신앙관으로 그리 이해하지 못할 바도 아니다. 야곱은 아버지인 이삭과 할아버지인 아브라함으로부터 어린 시절부처 야훼 하나님에 대한 존재를 배울 수 있었으며, 고향을 집을 떠나 삼촌라반의 집에 올 때의 고독한 여행길에서 이미 하나님을 만난 경험이 있기에 견고한 믿음을 갖고 있던 터라 하나님의 도움을 믿어 의심치 않고 있었을 것이고 그러한 믿음이 놀라운 결과로 나타났던 것이다.
우리는 자녀들에게 꿈을 이루기위해서는 먼저 자신의 노력이 필연적이라는 것을 꼭 가르쳐야 할 것이다. 그리고 그 과정을 통해 도우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신뢰하는 믿음이 뒤따라야 한다는 것도 가르쳐야한다. 그게 세상을 다스리시고 사람들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원칙이기 때문이다. 대다수의 부모들은 자녀들이 고수익의 직업을 얻는 능력을 얻기 위해 열심히 공부할 것을 주문한다. 그렇지만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라고 가르치지 않는다. 자신의 꿈을 위해 서가 아니라 단지 생존의 목적으로 공부한다면 인생은 무의미하다. 다른 동물들도 생존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한다.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 지은 사람이라면 하나님과 자신을 위해 좀 더 높고 원대한 꿈을 꾸게 해야 한다. 그래야 역경에 맞닥뜨려서도 좌절하지 않고 낮은 목표에 도달해서도 안주하지 않는다. 하나님이 도와주시고 사용하는 사람은 원대한 목표를 가슴에 새기고 평생을 바칠 수 있는 사람이다. 자녀가 어렸을 때부터 그러한 꿈을 키우도록 해야 하는 게 부모의 역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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