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시편 1편 여섯 절을 가지고 묵상해 보았습니다. 이렇게 말씀을 씹어 먹는 훈련을 했기 때문에 제 인생의 큰 전환점이 된 사건들 속에서 승리할 수 있었고 그 여러 가지 증거들을 들려 드릴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성경을 기억하게 되었고 성경으로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옛날에는 내 마음대로 기도했었는데 묵상을 하게 되면서부터 말씀으로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묵상이 끝난 뒤 기도하실 때 말씀이 기억나지 않으시면 눈을 뜨고 기도하셔도 됩니다. 한 절 한 절 적용한 대로, 내가 얼마나 오만한 사람인지, 내가 어떤 어려움에서 형통하지 못한 사람인지, 내가 너무나 남을 심판하고 싶어 하는데 그것을 용서해 달라고 말씀 한 절, 한 절을 놓고 기도하십시오. 나중에는 차차 눈을 감고 기도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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