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인도하는 모임처럼 큐티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함께 나누는 모임에 참여하는 것도 큐티를 계속할 수 있는 방법이 됩니다. 지체들과 교제를 하려면 그 날 본문 말씀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하기 때문에 일부러라도 큐티 책을 보게 됩니다.
모임에 참여하면 혼자 묵상할 때는 깨닫지 못했던 것을 깨닫기도 하고, 다른 지체가 적용하는 것을 보고 도전을 받습니다. 제가 인도자라고는 하지만 저보다 더한 고난을 겪으면서도 어떻게든 말씀만 붙잡고 가시는 지체들을 보면서 저의 부족함을 얼마나 회개하는지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