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핸드폰을 보더니~~~~
엄마 미워~~~~~
왜?~~~~~~~~~~~~
메인 화면에 애들 사진만 올려놓고
딸한테는 무관심하다고 앙탈을 부린다 ㅎㅎㅎ
사진 한장 찍을려고 하니...
못 찍게 해서
딸의 홈피에서 퍼옴 ㅎㅎㅎㅎ
나의 정신연령이 십대라
딸이 나보다 생각이 더 위인것 같다 ㅎㅎㅎ
똑똑하고 지혜로운 딸을 보면서
내가 갖지 못한면을 가진 딸이 이쁘다.
다정스런 친구이며 나의 위로자이다.......
예쁨받고, 사랑받고 커가는 나의딸...
어린딸은 이렇게 날 위로했다.
착한엄마 딸로 태어난게 감사하다고~~~
나의 딸 사랑해~~~
나의딸로 태어나서
나에게 기쁨과행복을 줘서
고마워~~~~~
'삶의 향기 > 다이어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힘납니다 (0) | 2010.07.15 |
---|---|
다 다다닥~~~먼소리? (0) | 2010.07.13 |
예쁜공주님 탄생 (0) | 2010.07.08 |
본향에서 아빠가 기다리겠지~~ (0) | 2010.06.29 |
자기를 사랑해보면~~` (0) | 2010.06.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