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결혼한지가 23년이 되었다.
딸이 21살로 대학교3학년,아들이 고3이다,
나와 남편은 초등학교, 중학교동창으로
25살에 교회에서 만나 결혼했다.
힘든시기도 이혼할 위기도 넘기면서
이젠 남편을 무척이나 사랑하면서 살고 있다.
이 남편의 생일이다.
어떻게 해주길 원하냐고 물어보니.
혼자계신 어머님한테 가서
같이 밥먹고 싶다한다.
낼 주일 예배 끝나고 가기로
이것 저것
가져갈 것 미리 맞춘다.
여보
힘내세요~~
제가 당신을 응원하고
당신의 사랑하는 딸과 아들이
응원합니다.
우리가족은
가장 아름다운 팀입니다.
그리고 나의 사랑하는 남편
생일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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