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교회에서는 김치를 담가서 한주에 한번씩 15가정에 나누어주고 있다.
그날 내 핸드폰 액정이 나가서 보이지 않았다,
딸한테 연락하니..엄마 같이가요...
와~~제가 엄청놀람..우리딸이 그리 조목조목 따져서 이야기 하는데 ....
엄마는 전화요금 많이 나오니 유리한조건.약정기간 지난 조건..
엄마는 화면크고 알람되고 사진 많이 들어가고 그러면되죠
엄마는 자기가 하라는 대로 하라해서 딸이 추천하는 최신형으로 바꿨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알람을 맞춰도 울지 않아.
새벽기도를 두번이나 빼먹고.아무리 못듣는다고 5일정도를 못듣는다는게~`
오늘 새벽에 축구보는 딸아들에게 아무래도 불량품같다.
엄마 줘보세요...그래서 주니.
매일 날짜를 설정안해서 ^^...
자전거를 타고 새벽기도를 가면서......멋적은 웃음이~
잘알지 못하면 소릴 내지 못하는구나...
주님..어설프게 당신을 알지 않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