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3학년 한아이가 점심전에 교회에와
~저 전도사님 드릴려고 카이네션 한송이를 사왔어요,,,..
그아이에게 자장면을 사주니..너무 배고파 곱배기를 먹을것 같다고 한다..
까먹지 않고 꽃한송이를 사들고 온 그아이에게 난 감동먹었다.....
그리고~오늘 새벽기도 끝나고 나오는데 동생이랑 교회로 달려왔다.
전도사님 보고싶어 왔다면서...사랑스러워 지갑이 열린다~~
준비하고 일찍오셔요 한다.,,,
오늘 아침 9시에 만나기로 했다,,
사랑스런~~~우리 지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