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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모세 이야기 - 하나님의 부름을 받은 모세

gracegracr 2011. 10. 15. 09:06

 

하나님의 부름을 받은 모세
<하나님이 가라사대 내가 정녕 너와 함께 있으리라(출 3:12)>
 
"아니 저게 뭐지? 가까이 가서 봐야지."
어느 날 호렙 산에서 양을 치고 있던 모세는 이상한 것을 발견했어요.

떨기나무에 불이 붙었는데타지 않는 거예요.

 모세는 이상해서 불이 붙어 있는 나무 가까이 갔습니다. 그때 하늘에서 음성이 들렸습니다.
"모세야! 모세야!"     "네. 여기 있습니다."
"가까이 오지 마라! 이곳은 거룩한 곳이니 네 신을 벗어라!"
깜짝 놀란 모세는 두려워 눈을 뜰 수가 없었어요.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어요.
 "나는 네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이다.

내가 애굽에서 신음하는 내 백성들의 고통소리를 들었노라.

네가 가서 고통 받는 이스라엘 백성을 구하여라!"
 "저 같은 양치기가 어떻게 그런 일을 ..... 못합니다."
 모세는 자신이 보잘 것 없는 양치기라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네가 들고 있는 지팡이를 던져라!"
 하나님의 말씀에 모세가 들고 있던 지팡이를 던지자 뱀이 되었어요.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기적을 보여주신 거예요.
 "내가 너와 항상 함께 할 것이니 백성들을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인도하라!"
 모세는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다는 약속을 믿고 애굽으로 돌아왔어요.

모세의 나이 80살 때 일이랍니다

 

 

출처 : 은혜로운 향기
글쓴이 : Gideon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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