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향기/다이어리
딸한테 카네이션을 선물로 받으면서
나도 어머님을 찾아가진 못했지만
전화해서 흐뭇한 시간을 가졌다
고맙다는 말을 몇번을 하는지 모른다.
사랑하는 우리 친정엄마가 그립다
사랑하는 우리 친정 아빠도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