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향기/다이어리

감동을 준 아이

gracegracr 2010. 1. 30. 23:13

 

어노인팅 집회에 참석했는데 날 감동시키는 아이가 있었다..

 

어느 아이가 찬양 부르는데 목이 터지라 부르는 거였다.

상상을 초월할 만큼 찬양을 부르고 나도 모르는 찬양을

그아인 언제 배웠는지 얼마나 힘을 다해 부르는데

한마디로 감동먹었다...

 

그 아이 사진을 찍고 낼 컴퓨터에다 띄워

예배가운데 보여주고 싶다고 하니 

그래도 된다고 한다.

 

나도 무척이나 찬양을 사랑한다.

그아일 보니 더욱 더 감동의찬양을 불러야지 했고

초등학교 2학년아이가 이리 잘 부른다면 ..

우리 아이들에게도 가르쳐야겠다고 결심

 

온힘을 다해(목쉼)

춤추고 노래했습니다.

 

어느 전도사 하는말..

스트레스는 다 풀렸겠네요

너무나 과하게 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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