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결혼은 무덤’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실 이런 오해는 남녀의 차이를 잘 모르기 때문에 생깁니다.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란 책 제목처럼 남녀는 많은 점이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남자는 인정과 격려, 칭찬을 사랑이라고 느끼는 반면 여성은 관심과
염려, 배려가 사랑이라고 느낍니다.
게다가 개인마다 우선시하는 사랑의 언어가 모두 다릅니다. 행복한 가정은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며 상대가 바라는 것을 이해할 때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행복한 가정은 서로의 노력을 통해 만들어집니다.
세상에 똑같은 사람이 없듯이 서로가 바라는 것도 모두 틀리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여기에 성경의 원리를 더해야 합니다. 아내는 남편에게 복종하고
남편은 아내를 자신의 몸처럼 사랑하며 서로의 의무를 다할 때 차이를 극복하고
서로 이해하는 행복한 부부가 된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주님! 사랑의 말과 마음으로 상한 영혼들을 격려하게 하소서.
지친 사람들에게 격려의 말로 힘을 북돋아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