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드림의 원칙
(출 35: 20-29)
성막을 만들기 위한 하나님의 명령을
모세가 백성들에게 선포하고
그 말씀을 듣고 마음이 감동된 자와
마음에 자원하는 자들이
즐거이 하나님께 드렸으며,
이들이 드린 예물을 통해
하나님의 성막이 만들어지게 되었다.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감동된 자의
헌신을 통해 이루어진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도
감동이 없는 자는
하나님의 일에 합당치 않다.
그리고 하나님의 일은
자원하는 자를 통해 이루어진다.
또한 하나님은 즐거운 마음으로
드리는 예물과 헌신을 받으신다.
각각 그 마음에 정한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고후 9:7)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 감동이 있는가?
똑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는데
어떤 사람은 마음에 감동을 받는데
마음에 감동을 받지 못하는 사람은 왜일까?
나의 마음은 말씀 앞에 감동을 받고 있는가?
무감각한가?
나의 헌신과 헌금이 자원하는 것인가?
억지인가?
나의 헌신과 헌금이 즐거움으로 하는가?
아님 의무감이나, 습관이나, 부담감으로 하는가?
오늘 나의 드림이 바르지 않다면
이유를 불문하고 딱딱하고 굳어진
나의 마음을 먼저 기경해야 함을 인정하자
사랑의 하나님!
하나님을 사랑한다면서
하나님께 드림에 즐거움이 결핍되고,
하나님의 일에 감동이 없이
의무감으로 한것들을 회개합니다.
나의 굳어진 마음을 용서하옵시고,
오늘 나의 마음을 갈아 엎습니다.
나의 마음에 단비를 부어주옵소서!
말씀앞에 늘 감동 받는 새마음이 되게하시며
하나님께 드림에 늘 승리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