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시바 학교
지금 이스라엘은 시오니즘 정책을 시행중입니다. 여러 가지 내용이 있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성전 복원입니다. 우리에게는 관계가 없습니다. 많은 유대인들에게는 예수님이 그리스도가 아닙니다. 선지자중에 하나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피로 구원을 받는다는 교리를 부정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짐승피로 죄사함을 받는 구약의 교리를 그대로 받아 드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성전 복원은 곧 짐승피 복원입니다.
짐승피를 복원하려면 제사장을 복원하여야 합니다. 제사장을 복원하려면 레위인을 찾아야 합니다. 그래서 12 지파 중에 레위 지파를 찾고 있습니다. 레위 지파만 5만명 가량을 찾았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레위 지파라고 판정을 받고 그 가문에서 아들을 낳으면 2살에 제사장 훈련학교인 야시바 학교에 입학시켜야 합니다.
어머니가 안고 학교에 갑니다. 랍비들이 레위기를 하루 종일 읽어 줍니다. 그래서 야시바 학교 학생들은 일단 입학하면 레위기 언어로 히브리어를 익히기 시작합니다. 레위기만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때부터 하루에 5번씩 기도하는 기도훈련을 시키게 됩니다.
야시바 학교 법칙이 있습니다.
<회당에 갈 때에는 뛰어가고 집에 갈 때에는 천천히 가라. 그렇게 하지 않으면 하나님이 오해하신다.>
<음란 서적을 읽을 지언정 신약 성경은 읽지 말아라. 유대교를 파괴시키는 책이다.>
그래서 철저하고 기도하는 제사장을 훈련시키고 있습니다.
그러면 모든 판단은 즉흥이 아닙니다. 성경 훈련, 하나님 훈련, 기도 훈련을 통하여 철저한 제사장이 됩니다.
입만 열면 성경이고, 소리를 냈다하면 하나님이고, 시간만 나면 기도하는 사람으로 탈바꿈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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