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향기/다이어리

그사랑안에서

gracegracr 2010. 2. 11. 08:03

      너무나 오래 된것 같다~~~~
      까마득하게 잊고 있는걸 기억나게 하신다
                막내로 태어나서 사랑을
                많이 받고 살았는데
                언제나 혼자 고독해하고
                외로움을 잘타는 아이가 되었고
                성장해서도 마찬가지로.
                고독한 한 아이에게 찾아오셔서
                거목으로 성장해 달라고 부탁했다.
                그때..
                난 그말을 거절했다.
                지금까지도 외롭고 고독했는데
                싫다고 했던 기억이 난다.
                이젠..
                큰나무로 성장하기 위해
                한걸음을 떼려고 한다.
                  주님의 그 사랑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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