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명을 220명으로 부흥시킨 환원교회 이야기
배우고 연구하는 교사가 되라
가장 잘 가르치는 자는 교육학을 전공한 교사가 아니라 잘 배우는 교사다.
존 스타트 교수는“배우기를 중단한 사람은 가르치기도 중단하라” 고 말했다.
교사는 자신이 성장해야 학생을 성장시킬 수 있다. 성장이 멈추면 그 순간부터 죽어가는 것이다.
헨디릭스의『삶을 가르치는 가르침』이란 책에보면83세의 할머니 교사가 나온다.
그녀는 미시간 주에서 13명의 중학생을 맡은 중등부 교사다 할머니 교사가 시카코의 무디기념관교회에서
개최된 교사 세미나 세미나에 참석하였다. 그의 곁에 있는 분이“어떻게 여기까지 오셨냐”고 묻자
할머니 교사는 좀 더 나은 교사가 되기 위하여 뭔가 배우러 왔다고 하였다
그녀는 현재 13명 학생을 가르치고 있지만,
그에게 배웠던 사람 중에는 84명이 전임사역(목회)을 하고 있고 22명이 신학교를 졸업하였다고 한다.
교사 한사람의 영향력이 얼마나 큰가! 교사는 말씀을 배우고 연구하는 일을 계속 해야 한다.
1. 교사회의와 교사기도회 형식적인 기도회는 기도를 하는 것이다.
교사는 아이들에게 계속해서 힘을 줘야한다.
전도 하다가 낙심한 영혼, 부모를 통해 낙심한 영혼들을
교사는 빨리 알아차리고 부모의 핍박은 영적 전쟁임을 가르친다.
그 전쟁에 대처하는 방법들을. 그리고 만날 때 마다 붙들고 신심으로 기도한다.
아프다고 하면 교사는 자신감 있게 “일단 교회가면 낫는다”는 믿음을 심어줘야 한다.
믿음은 능력이요, 능력은 기도하면 따르게 되어있으니까 교사는 하나님의 능력에 확신을 가져야 한다.
교사회 때는 반별 출석부를 들고 아이들 하나하나의 심방 보고를 받고 체크를 한다.
그래서 교사회 시간이 2시간 정도 걸린다. 한명씩 체크해가면서 인재를 살핀다. 가정환경까지.
그중에 분명히 일꾼이 있다. 선생님의 오른팔 왼팔이 있다. 그런 아이들은 절대 놓치면 안 된다.
잃어버린 한 마리 양을 찾으러 온 산천을 헤맬 때 그 목자도 온몸에 상처를 입고 양도 온몸에 상처를 입었다.
그러나 목자가 계속 부르면서 양을 찾을 때 양은 그 음성을 알고 발견되는 것처럼
그 한 마리의 양이 반 전체를 이끌고 간다.
그는 복자의 심정을 안다.
그리고 성격이 내성적인 아이들에게는 전도의 부담을 주면 안 된다.
어린이는 그 인격이 매우 연약하기 때문에 마음이 다치지 않도록 해주어야 한다.
그렇다고 버릇없이 키우라는 뜻은 아니다. 아이가 전도에 부담을 가질 수도 있다.
처음에는 무조건 교사가 전도를 해야 한다.
또한 교사회는 부드러워야 한다.
이시간은 책망 받는 시간도 아니요, 지겨워하는 시간도 아니고, 시간을 때우는 시간도 아니다.
반의 성장 결과에 대해서는 나무란 적이 없으나, 가정이 시원찮으면 그냥 넘어 가지 않는다.
기쁘게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다가 마지막은 눈물의 호소로 하나님께 매달리게 해야 한다.
그리고 반 목회 계획서를 받는다. 현재 재적인원, 기도하는 시간,
다음 달 전도할 영혼, 교사 자신의 결단 등 그러나 어느 정도 정착이 되면 계획서는 받지 않는다.
교사들에게 지나친 일거리는 오히려 반 목회에 지장을 주게 된다.
영혼 관리와 양육에 힘을 쏟아야 하기 때문에 될 수 있는 대로 일거리는 줄여야한다.
기도회는 매일 오전 11까지이며 주일 아침은 7시50부터8시20까지 기도하고 교사는 아이들을 데리러 간다.
수요일과 토요일에는 학교 앞으로 전도하러 가기 전에 기도회가 있다.
이때는 다급해지기 때문에 하나님의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함으로 간절해지고 명령기도를 많이 한다.
2. 예 배
주기도문, 찬양 몇 곡은 영어로 한다.(부모들의 반응이 좋다)
헌금위원은 아이들이 직접 하게 한다.(참여의 기쁨을 누린다)
말씀 듣는 시간은 확실하게 집중시켜야 한다.
주일학교 사역하는 분들은 애들은 떠들면서 듣는다고 말한다.
그러나 그것은 어른이 자면서 설교 듣는다는 것과 같은 말이다.
기존아이들이 떠들면 새신자도 떠들고 나중에는 분위기를 걷잡을 수 없다.
말씀 듣는 시간은 하나님의 얼굴을 뵙는 시간이다. 하나님은 영이시기에 눈에 보이지 않지만
이 자리에 와 계신다고 반드시 집고 넘어간다.
아이들 중에는 부모의 반대로 교회에 나오는 것이 어려운 아이들이 많다.
어른들도 핍박이 힘든데 어린 이들은 얼마나 더 힘들겠는가.
그래서 핍박을 받으며 믿음을 지켰던 다니엘, 선지자, 12제자, 초재교회 사도들의 간증을 이야기 해준다.
믿음을 지킨 자만이 최후의 승리자가 될 수 있음을 깨우쳐 준다.
들어오는 새신자만 잘 잡으면 부흥이 된다. 새 신자 주의에는 전도의 대상자가 많다.
교회 부흥의 마지막은 새 신자를 잡느냐에 못 잡느냐에 달려있다.
설교는 동화가 아니다. 설교는 위인이야기가 아니다. 예수를 주는 것이다.
설교는 예수를 대신하여 강단에서 예수를 주는 것이다.
설교는 예수를 대신하여 강단에서 예수를 전하는 것이다.
살리는 것은 영이다. 예수가 들어가지 아니하면 영이 살아나지 못한다. 설교는 영을 살리는 것이다.
어린 영혼들은 말씀을 먹으러 교회 온다.
교회에서 프로그램만 연수하고 영혼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고 육체의 요구를 들어준다면,
결국 그 영혼은 사망에 이른다.
예배시간에 몸 따로, 생각 따로, 마음 따로 나누이는 것은 온전한 예배가 아니다.
비록 어린이 예배지만 예배에 성령이 임재 하셔야 영적예배가 된다. 예배가 살아야 교회가 산다.
주일학교는 먼저 예배를 살려야한다. 교사들이여! 산제사를 드려라 하나님이 받으시는 제사를드려라!
하나님은 영이시다 어린이 에게 영적인 예배를 보여주고 영적인 예배를 드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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