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미국에서의 가장 큰 이슈중 하나는 오바마 대통령입니다.
노예제도 폐지 이후 흑인들의 인권이 개선되어 정부 고위직에 오르기도 했지만
아직까지도 차별은 남아있었기에 그의 당선은 놀라웠습니다.
게다가 오바마는 어린 시절에 마약중독까지 됐던 문제아였습니다.
그러나 현재의 실력보다 잠재력을 평가하고 사회적인 소수에게 지속적으로 기회를 제공하는 미국의 교육제도 덕분에 오바마는 대학에 들어갈 수 있었고 명문대에 편입까지 할 수 있었을 뿐 아니라 대통령이라는 더 큰 꿈을 품을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현재의 실력만으로 그 사람을 평가하고 우리가 가진 편견대로
그 사람에게 족쇄를 겁니다.
“너는 머리가 나빠서 안 돼.”
“넌 재능이 없으니 포기해.”
우리는 이런 말들을 남들에게 하루에도 수없이 반복합니다.
하지만 성경은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뭐든지 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주위
사람뿐 아니라 자신에게도 뭐든지 할 수 있다는 용기와 자신감을 심어주십시오.
제너럴 일렉트릭의 전 최고경영자 잭 웰치는 어린 시절 말을 더듬어 모두가 바보라고 놀렸습니다. 그러나 ‘너는 똑똑하다’고 끊임없이 격려해준 어머니 덕분에 큰 성공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주님은 전능하십니다.
편견 안에 다른 사람들과 나 자신을 가두지 마십시오.
주님! 나의 작은 생각을 버리고 주님의 큰 힘을 믿게 하소서.
매일 만나는 사람들에게 희망의 한 마디를 전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