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자료/유대인의비밀(강문호목사)

도닌(Donin)은 유대인이 가져야 할 12가지 거룩한 성품

gracegracr 2011. 7. 10. 17:13

 

도닌(Donin)은 유대인이 가져야 할 12가지 거룩한 성품

 

도닌(Donin)은 유대인이 가져야 할 12가지 거룩한 성품을 지적하였습니다.

 

1. 예의 바름

이스라엘 백성들은 오랜 방랑생활로 절약하고 절제하는 생활이 몸에 배어 있습니다.

어느 부모가 아들 며느리와 같이 살다가 지금은 따로 살게 되었습니다. 아들은 변호사이고 부유한 생활을 합니다. 며느리도 물론 기독교인이고 시부모에게 잘 합니다. 그러나 며느리와 시어머니 사이에 정말 맞지 않는 것이 하나 있어서 같이 못 사는 것이었습니다. 며느리가 헤프게 사용하는 휴지가 헤어지게 된 화근이었습니다. 며느리는 휴지를 아끼지 않고 듬북듬북 씁니다. 그리고 한번 쓰고는 휴지통에 미련없이 버립니다. 시어머니는 아이가 오줌을 싸면 걸레로 치우고 빨아 쓰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며느리는 시어머니가 걸레를 가지러 간 사이에 휴지를 듬북 꺼내어 오줌을 닦고는 쓰레기 통에 버립니다. 그것도 아끼며 꺼내는 것이 아니라 낭비적이었습니다. 시어머니가 충고를 하면 잔소리한다고 반항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참다 못 한 며느리가 급기야 대들었습니다.

“제가 이 집에 시집와서 휴지 하나 맘대로 쓸 권한이 없어요?”

예의가 없어서 헤어져 살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거룩이 아닙니다. 남을 불편하게 하는 것은 거룩이 아닙니다.

 

2. 정직

유대인의 정직은 상거래에서 나타납니다. 탈무드에 보면 사람이 죽어서 심판대 앞에 서게 되었을 때에 가장 처음 받는 질문은 “너는 거래할 때 정직하였느냐?”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탈무드의 규정에 보면 “상점 주인은 되(斗)를 일주일에 두 번 닦아야 합니다. 추는 일주일에 한번, 저울은 매번 쓰고 난 다음에 닦아 두어야 한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정직하게 살면 이 땅에서 장수할 것이라고 말씀하여 주셨습니다.

 

<오직 십분 공정한 저울추를 두며 십분 공정한 되를 둘 것이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서 네 날이 장구 하리라>(시25;15)

 

3. 완전

유대인들은 절세(節稅)는 할 지언정 탈세(脫稅)는 결코 하지 않게 되어 있습니다.

 

4. 진실

5. 침착성 유지

유대인들은 아무리 화가난다 할 지라도 목소리가 커지지 않는 훈련을 어려서부터 받아 왔습니다.

6. 깔끔한 언행

7. 용기

8. 친절

다른 말로 말하면 사랑입니다. 성경의 기본정신은 사랑입니다.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레19;18)는 말씀은 유대인들의 전통적인 강조점입니다.

9. 인내

10. 수양

수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구제입니다. 구제는 제다카(Tzedakah)라고 합니다. 이는 남을 도와주는 것입니다. 탈무드는 말하고 있습니다.

“자선을 받아 먹고 사는 거지라 하여도 자선을 행하여야 한다. 어느 누구도 이 의무로부터 벗어 날 수가 없다.”

나그네를 돌보아야 합니다. 이삭은 주워 가지 말아야 합니다. 겉옷을 전당잡았으면 해가 지기 전에 돌려 주어야 합니다. 가난한 이들은 해가 지면 그 것을 덮고 자기 때문입니다.

11. 겸손

12. 책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