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cegracr 2010. 11. 3. 11:18

새로이 각색한 인삿말 입니다

소품으로는 베터리가 들어가는 촛불이 필요합니다 

 

무대조명 [F.O] - [ F.I ] 

다섯명의 유년부 어린이가 무대중앙에 촛불(베터리용)을 두손모아 각각 들고있다 

무대상수 쪽의 어린이가 먼저 한발 앞으로 나와서 촛불을 on시키후 이야기 합니다.

[동방박사 의상1]
"저는 첫번째 불을 밝힙니다 
오늘은 (또는, ㅇ밤만 자면) 우리 예수님의 생일날 이래요. 

우리 모두를 위하여 이세상에 오신, 아기예수님은 따끄닥 따끄닥 말들이 사는 방.

낮고 낮은 곳   말구유에서 태어나셨데요. 

추운 겨울밤 이었는데  우리 아기 예수님이 얼마나 추우셨을까요? "


그리고, 두번째 아이가 무대 하수 쪽에서 나와 이야기 합니다.

[동방박사 의상2]
"저는 두번째 불을 밝힙니다.

어두움속에 빛이 있어야 하듯  우리 예수님께서는

세상의 어두움을 물리치고

밝은 빛으로 우리곁에 오셨습니다."


그런다음 세번째 아이가 무대상수 쪽에서...

[동방박사 의상3]

"저는 세번째 불을 밝힙니다.

우리들이 크리스마스라고 부르는 성탄절은

하나님께서 우리들을 너무너무 사랑하셔서 

하나님의 하나뿐인 귀한 아들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우리사는 이땅에 보내주셔서 생기게 된 기쁜고도 거룩한 날 입니다."

 

무대중앙에서 요셉과 마리아가 동시에 등장한다

먼저, 요셉이 이야기 한다.  

"저는 네번째 불을 밝힙니다.
예수님께서 우리 엄마 아빠와 온가족~ 그리고,

사랑하는 우리 이웃들을 위하여 이세상에 오셨음을 우리모두 잊지말고, 

온~ 성의를 다하여   기~쁨  마음으로  성탄절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마지막 마리아 (강포에 싸인 아기예수님을 안고 있다)

" 저는 다섯번째 불을 밝힙니다.

이렇듯 성탄절은 정말 정말  거룩한 날 입니다. 

그러니까,  성탄절의 주인공은 싼타 할아버지도 아니고, 

선물 달라 조르는  우리 어린이들의 날도 아니고,

부어라 마셔라 흥청대는  어른들의 날도 아닙니다.

바로 오늘!  (또는, 바로 오늘 삭제) 성탄절의 주인공은 

낮고 낮은 말구유에서 태어나신 우리들의 예수님!

예수그리스도 이십니다.

그럼 우리 다같이 큰 소리로 아기 예수님의 생일을 축하해 드릴까요?

예수님! 생일 축하해요! ~~~

(다함께 기쁘다 구주오셨네 -  합창1절)

합창 끝나면 암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