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딸~~
내 핸드폰을 보더니~~~~
엄마 미워~~~~~
왜?~~~~~~~~~~~~
메인 화면에 애들 사진만 올려놓고
딸한테는 무관심하다고 앙탈을 부린다 ㅎㅎㅎ
사진 한장 찍을려고 하니...
못 찍게 해서
딸의 홈피에서 퍼옴 ㅎㅎㅎㅎ
나의 정신연령이 십대라
딸이 나보다 생각이 더 위인것 같다 ㅎㅎㅎ
똑똑하고 지혜로운 딸을 보면서
내가 갖지 못한면을 가진 딸이 이쁘다.
다정스런 친구이며 나의 위로자이다.......
예쁨받고, 사랑받고 커가는 나의딸...
어린딸은 이렇게 날 위로했다.
착한엄마 딸로 태어난게 감사하다고~~~
나의 딸 사랑해~~~
나의딸로 태어나서
나에게 기쁨과행복을 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