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향기/사진

아들과 엄마

gracegracr 2010. 1. 25. 15:52

 

 

 

오대산으로 떠나는 중고등부 캠프..

아침 7시반에 출발해야 하기에 엄마 새벽기도하는데 따라서 같이 나왔다.

졸려서 김밥을 어떻게 먹는건지~~~

그리고

짐 챙기는데 젤 먼저 챙기는게......^^메직기이다,,,

내가 하는말.. 엄마 머리는 어떻게 한다냐?

알아서 하세요...^^

고3인 아들이 은혜받고 오기를 간절하게 기대해 본다....

 아침에  엄마가 되어...앞치마를 두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