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향기/좋은글

말~~~한마디가

gracegracr 2009. 12. 30. 22:04

    한마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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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4년 당시 서울예고 선생였던 지휘자 금난새씨가
      독일 베를린음대에 떨어져 맥이 푸려 한국으로 돌아가기로 결심한
      금난새에게 라벤스타인 선생님이
          사람들은 자네가 훌룡한 지휘자가 되었을 때를 기억할 뿐
          아무도 자네가 실패한 1974년을 기억하지 않을 것이네
          선생님의 위로의 말 한마디가 오늘의 금난새를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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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우리의 말 한마디 때문에
            힘을 얻고 다시금 도전할 수 있고
            멋진 삶을 사는 자들이 많아지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