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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언기도의 유익

gracegracr 2009. 3. 3. 19:06

방언기도의 유익 (고전 14:39-40) 

 

이 시간에 [방언기도의 유익]이라는 제목입니다. 성경에 방언의 은사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방언은 처음에는 혀가 말리며 이상한 소리가 나기 시작하는 발성의 은사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방언을 주시는 것은 우리 신앙의 유익을 위해서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방언을 주시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1. 방언은 성령 충만을 줍니다. 

방언기도를 열심히 하면 성령의 충만함이 오게 됩니다. 중국이 공산화 될 때 상해신학교에서는 신학교 교리를 가르치던 것을 중단하고 기도에 힘썼는데 그 결과 전교생이 성령의 충만함을 받았습니다. 중국은 공산화 되었지만 이들이 모두 지하교회로 내려가 교회를 발전시켜 지금 수천만 명이 예수 믿는 놀라운 역사를 이루었다고 합니다. 

2. 방언은 하나님과 깊은 교통을 나누는 비밀한 언어입니다. 

고전14:2에 “방언을 말하는 자는 - 그 영으로 비밀을 말함이니라” 했어요. 방언은 내 영이 기도하는 것이기 때문에 사탄도 모르고 나도 모를 수 있지만 하나님께서 우리 중심의 소원을 들으십니다. 그러므로 어떤 내용이든지 안심하고 기도할 수 있는 것입니다. 

3. 방언은 자기 신앙의 덕을 세웁니다. 

고전14:4에 나오는 말씀입니다. 덕이란 헬라어의 뜻은 ‘집을 짓는다.’는 뜻입니다. 신앙을 집으로 비유한 것인데 방언을 하면 우리 신앙이 점점 완성 되어 가는 것입니다. 마귀는 우리 신앙의 집을 무너뜨리려고 하지만 방언을 말하면 신앙의 집이 자꾸 지어가는 것입니다. 

4. 방언은 마음을 상쾌하게 만들어 줍니다. 

사28:11-12에 “그러므로 생소한 입술과 다른 방언으로 이 백성에게 말씀하시리라 전에 그들에게 이르시기를 이것이 너희 안식이요 이것이 너희 상쾌함이니 너희는 곤비한 자에게 안식을 주라 하셨”습니다. 그래서 방언은 우리 마음을 평안하고 긍정적으로 변화시켜줍니다. 

5. 방언은 말할 수 없는 탄식의 기도입니다. 

롬8:27에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했습니다. 성령의 마음으로 기도하는 것입니다. 

6. 방언을 통역하면 예언과 같이 됩니다. 

고전14:13에 “그러므로 방언을 말하는 자는 통역하기를 기도할찌니”라고 말했습니다. 방언을 통역하지 않아도 그 나라 말로써 알아듣게 할 때도 있고 또 통역을 통해서 예언처럼 알려 드릴수도 있는 것입니다. 

7. 방언은 깊고 오랜 기도를 가능하게 합니다. 

보통 기도로는 오래 기도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방언으로 기도하면 오래 할 수 있고 더 깊은 기도를 할 수 있습니다. 한 5분 10분 기도해서는 성령 충만할 수 없습니다. 오래 기도하려면 방언기도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엡6:18에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