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 샬롬(The Lord is Peace)
"기드온이 여호와를 위하여 거기서 제단을 쌓고
그것을 여호와 샬롬이라 하였더라.
그것이 오늘까지 아비에셀 사람에게 속한 오브라에 있더라."[삿6:24]
'샬롬(Shalom)'이라는 말은 히브리어로 화평, 평안 이라는 뜻인데
'여호와 샬롬'이라고 하면 '평강의 하나님'을 의미합니다.
사사기에도 나오는 기드온의 300용사를 아십니까?
미디안 백성이 이스라엘 백성을 괴롭히고
모든 농사지은 것을 다 빼앗아가던 때에
하나님께서 기드온을 사사로 부르시고 미디안과 싸우게 하십니다.
이때 기드온은 자신의 연약함으로 인해 두려움으로 탄식하고 있을 때
하나님의 사자가 '안심하라, 두려워하지 말라, 죽지 아니하리라.'고
위로하고 힘을 주셨습니다.
이때 기드온이 하나님께 단을 쌓으면서 '여호와 샬롬'이라고 불렀습니다.
자신의 노력이나 의지와 관계없이 닥쳐오는 재앙과 저주로
자신과 가정과 후대와 현실에 두려워하는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보내셔서 모든 문제를 다 해결하셨습니다.
두려움에 떨고 있는 우리를 향해
'두려워 말라. 담대 하라.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을 주겠노라.'고 말씀하십니다.
복음 속에는 최고의 평안함이 있습니다.
-여호와 살롬을 깊이 묵상해 보세요.
-혹시 두려움 가운데 있나요.
-나를 두렵게 만드는 것이 무엇인가요.
-오늘 나에게 여호와 살롬이 어떤 의미로 다가오나요.
*구원의 투구를 썼다는 말은 복음의 생각으로 가득한 것을 말합니다.*
출처 : 은혜로운 향기
글쓴이 : Gideon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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