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자료/주일학교

타협할 수 없는 주일아침예배 성공하기

gracegracr 2011. 9. 26. 09:30

주일예배가 망가지고 있습니다. 약 10여년 된 것같아요. 이렇게 초 교파적으로 물들게 된 것이....


교사 여러분, 교육담당 목회자 여러분....
정말 이 고약한 사태를 어떻게 고쳐야 할까요?
1.이대로 방치하면 하나님께 야단 맞습니다. 모이는 어린이들의 숫자도 중요하지만 그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어린이들이 예배에 감동을 받고 감격하느냐 입니다. 은혜받는 하나님의인재가 교회학교 예배에 나타나고 있는가 입니다. 분명히 이 점을 먼저 점검하시고 모든 교사가 살아있는 예배 드리기에 총력을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2.예배 잘 드리기 방안 가.교사의 연합 교사가 예배 중에 움직이면 그 자체가 예배에 방해가 됩니다. 그러므로 전체 교사 회의에서 교사의 자리문제부터 기도시간에 눈뜨는 문제 이동하는 문제 등등을 완벽하게 처방하여 교사라고 기도시간에 눈뜨고 함부로 이동하고 움직이고 지각하고 하는 졸열한 행위를 근절해야 합니다. 더 나아가 생명력 넘치는 예배를 드리기 위하여 결의하여야 합니다. 나.강력한 기도 준비와 예배 리허설 근래에 엄청나게 부흥하고 있는 평촌의 새중앙교회 담임목사님은 설교도 토요일에 리허설하신답니다. 하물며 교회의 미래인 교회학교의 예배가 허술해서 어떻게 어린이들을 살릴 수 있겠으며 진정한 미래를 밝힐 수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예배가 살아나기 위하여 기도로 온 교사가 힘을 모으고 어린이들과 함께 예배 잘 드리기 운동을 전개해야 합니다.


3.어린이들의 자율적 참여 어린이도 사실 살아있는 예배, 생명력 넘치는 예배, 눈물이 펑펑 쏟아지는 예배를 드리기를 간절히 원하고 있답니다. 그러기 위하여는 정말 어린이들 스스로 은혜가 나타나는 예배, 성령의 역사가 임하는 예배를 꿈꾸게 해야 합니다. 교사하기 나름이거든요. 어린이들과 예배 후 터 놓고 대화를 해 보십시오. 회의를 통하여 예배 잘 드리기를 동의 제청 받아 보십시오. 드디어 예배가 살아나는 것을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4.예배 잘 드리기 위한 규정을 문앞에 석달만 붙여 보십시오. 교사와 어린이가 함께 결의한 주일예배 잘 드리기 규정을 작성하여 예배실 입구 문 앞, 게시판, 화장실 등등에 눈에 띠도록 부착해야 합니다.


규정의 예.

하나, 주일예배에 우리 교회는 목숨을 건다.

둘, 우리 교회학교는 살아있는 예배 정성을 다한 예배를 드린다.

셋, 지각, 결석은 죽음을 자초하는 일이다.

넷, 예배가 시작되면 누구나 함부로 움직이지 않는다. 은혜 받는데 집중 또 집중한다.

다섯, 십일조를 드린다.

여섯, 기도시간에 눈뜨지 않는다.

일곱, 교회 올 때 항상 친구와 함께 온다. 전도가 나의 사명이다.

여덟, 예배 잘 드리기 위하여 교회에 오자 말자 기도로 준비한다.

아홉, 찬양은 하나님은 만나는 첫 단계이다. 큰 소리로 최선을 다하여 찬양한다.

열, 선생님을 존경하고 모든 말씀에 순종한다.


박연훈목사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