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lish Sermon Version
/ God's Will is that We Live Happily
[살전(1Thess 5:16-18]
부모가 자녀의 행복을 위하여 최선을 다 하듯이
하나님께서도 자녀인 우리들을 위하여 모든 것을 아끼지 아니하십니다.
이제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사는 우리들은 예수님의 대신 지불하여주신
나의 죄의 대속으로 다시 영생, 풍요, 능력을 회복하여 살게 되었습니다.
이와같은 삶의 표현이 첫째, 항상 기뻐하고
둘째, 쉬지말고 기도하고 셋째, 범사에 감사하는 삶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삶이 본문에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라 하셨습니다.
1. 행복은 기뻐하는 삶으로부터 옵니다.
* 생활면에서 기쁜 쪽을 택하여 살 때, 행복 할 수 있습니다.
* 영적인 면에서 말씀 쪽을 택하여 살 때, 행복할 수 있습니다.
2. 행복은 하나님과 대화를 함으로 옵니다.
* 쉬지말고 기도하는 것은 모든 일을 주님과 함께 하는 마음을 의미합니다.
* 기도는 나의 대한 하나님의 뜻을 이루게 만들어 줍니다.
3. 행복은 감사히는 마음으로부터 옵니다.
* 감사하는 마음은 하나님을 나의 아버지로 여기고 살게 만들어줍니다.
* 감사하는 마음은 하나님께로 축복을 주시도록 만듭니다.
인간은 기쁨과 기도와 감사의 대상을 찾아서
받도록 지음을 받은 존재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삶의 목적의 대상을 하나님으로 선정한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완전한 선택이 완전한
보장을 받게 만든다는 것을 알고 바로 서십시다.
2011/07/10 주일설교(한)
하나님의 뜻은 우리들의 행복
[살전 5:16-18]
자녀와 부모는 생명의 관계이기 때문에 제일 가깝듯이,
인간과 하나님과의 사이도 영생의 관계이기 때문에
가장 가까워야 정상입니다.
부모가 자녀의 행복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듯이
하나님께서도 자녀인 우리들을 위하여 모든 것을 아끼지 아니하십니다.
그래서 아담과 하와를 지으셨을 때
영생, 풍요, 능력을 주셔서 이 세상을 다스리게 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사망과, 가난과, 무능 속에서 살게 된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지 않고 죄를 따라 살았기 때문입니다.
이제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사는 우리들은
예수님의 대신 지불하여주신 나의 죄의 대속으로
다시 영생, 풍요, 능력을 회복하여 살게 되었습니다.
이와 같은 삶의 표현이
[1] 항상 기뻐하고
[2] 쉬지 말고 기도하고
[3] 범사에 감사하는 삶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삶이 본문에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라 하셨습니다.
1. 행복은 기뻐하는 삶으로부터 옵니다.
천국에는 슬픔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천사들도 하나님의 뜻을 따라 기쁘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땅에서도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따라 기쁘게 살기를 원하십니다.
만약에 항상 기뻐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면
성경에서 우리에게 그것을 명령 하실 리가 없습니다.
기쁘게 살 수 있는데도 슬프게 살고 있다면
그것은 우리의 책임인 것입니다.
우리가 기쁨대신 슬픔을 선택하고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 나막신과 우산 장수의 어머니
1) 생활 면에서 기쁜 쪽을 택하여 살 때 행복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기쁨을 누리기 위하여 취미를 갖게 하셨습니다.
인간이 가장 즐거운 시간을 보낼 때는 취미 생활을 할 때입니다.
건강할 땐, 스포츠를 즐깁니다.
이는 골프, 테니스, 등산, 여행……등이요,
움직이고 싶지 않을 때엔 뉴스, 드라마, 영화……등,
컴퓨터 게임을 즐기기도 합니다.
이들은 우리의 생각과 기분을 시원하게 해줍니다.
[예]
2018년 동계 올림픽 개최지가 서울 평창에서 열리기로 결정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나라가
하계 올림픽, 동계 올림픽, 월드컵 축구,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등
4대 스포츠 대전을 치르는 그랜드 슬램 국가가 되었습니다.
국위 부상뿐만 아니라
기대 유익의 효과가 약 65조 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은
신나는 일입니다.
그러므로 만일 몸이 불편해 움직이기 어려우면 이와 같이
뉴스나, 희극 드라마, 스포츠 게임과 역사 대하 드라마를 보면
의욕이 많이 생기게 됩니다.
의욕이 활력을 일어나게 만듭니다.
2) 영적인 면에서, 말씀 쪽을 택하여 살 때 행복할 수 있습니다.
사람은 현실의 문제를 잊고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미래의 소망을 가지고 사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렘 29:11]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 하는 생각이라."
하나님 말씀은 아무 때나 선택한다고 행복을 느낄 수는 없습니다.
말씀이 필요한 처지에 놓였을 때, 알맞은 말씀으로 능력을 체험하게 됩니다.
낙심과 고통과 절망에 놓여 있습니까?
말씀을 듣고 말씀을 계속 읽으십시오!
그러면 맞는 말씀이 내 상처에 치료제로 덮여질 것입니다.
[예] 스테드 부인
스테드 부인이 남편과 네 살 난 아들과 해수욕장에 갔다가
한 소년이 바다에 빠져 익사 할 찰라
그것을 발견한 남편이 소년을 구하러 바다에 들어갔다가 그만
소년과 남편 둘 다 죽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너무나 갑작스런 비극에 식음을 전폐하고 지내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하나님께서는 그녀에게
자신이 청소년 시절에 선교에 소망을 가졌던 것을 일깨워 주셨고
그녀의 마음이 갑자기 평안으로 가득 찼고 이를 찬송의 시로 써 나갔습니다.
그것이 유명한 찬송가 340장 "구주 예수 의지함이"란 곡입니다.
그 후, 그녀는 아프리카 선교를 지원하여
30년을 아프리카에 복음을 전하면서 살았습니다.
그녀가 죽었을 때, 모두들 말하기를
“비록 그녀는 죽었지만 그녀의 찬송이 우리에게서 불려지는 한
그녀는 영원히 살아있을 것입니다." 하였습니다.
행복한 삶은 내 인생을 즐기는 삶보다 내 이름이 영원히 남는 삶입니다.
이름을 남길 일을 소망으로 가지십시오,
그러면 기쁠 수 있습니다.
2. 행복은 하나님과 대화를 함으로 옵니다.
사람은 누구와 가장 대화를 많이 합니까?
‘사랑하는 사람’ 입니다.
왜 대화를 많이 할까요?
기쁨이 있기 때문입니다.
어떤 기쁨일까요?
[1] 사랑하는 사람과는 공동 관심사가 있어 대화가 즐겁습니다.
사람들은 끼리끼리 모이는 습성이 있습니다.
그런데 함께 모이는 동기가 취미나 관심사가 같기 때문입니다.
사업가는 사업가끼리 운동, 독서, 영화감상,
그리고 사랑이면, 결혼에 대한 기쁨의 대화가 있기 때문입니다.
[2] 사랑하는 사람과는 미래가 있기 때문입니다.
미래란 나로 인하여 창조되는 새로운 세계입니다.
그런데 둘이서 합하여야만 창조되는 세계가 있습니다.
바로 가정입니다.
가족은 인간의 큰 기쁨입니다.
나와 주님과의 관계도 똑같습니다.
주님이 나를 구원해 주신 것은
우리를 주님의 신부로 맞이하기 위해서입니다.
이 땅에 영적 자녀를 많이 낳게 하기 위함이십니다.
주님과 함께 이 땅에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게 하기 위함이십니다.
그래서 대화가 필요합니다.
1) 쉬지 말고 기도하는 것은 모든 일을 주님과 함께 하는 마음을 의미합니다.
가정은 가족과의 동업이고, 사업은 동료와의 동업입니다.
그러나 나의 인생은 주님과의 동업입니다.
어떠한 동업도 천국까지 이어질 수 없습니다.
오직 주님과의 동업만이 영원히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의 모든 일이 주님과 함께 하고 있다라는
동역 의식의 항상 기도하는 자세입니다.
[예]
어느 목사님이 성도들의 기도를 장려하기 위하여
하나님께 아뢰어야 할 사항들을 자세히 적어
기도문을 작성하고 성도들에게 나누어 주면서
"매일 이 기도문을 읽음으로 쉬지 말고 기도하시오." 하였습니다.
이때 그 목사님 집 하녀가
"저도 매일 기도하기 원합니다."라고 하자,
그는 "너는 할 일이 많고 바쁜 일을 하는 일꾼인데
언제 시간이 나서 기도하겠느냐?" 물었습니다.
그때 수탄이란 하녀가 대답하기를
"저는 일이 많을 수록 더욱 기도합니다.
제가 아침에 눈을 뜨면 "주님 저와 함께 동행하소서",
옷을 입을 땐,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혀 주시사
영적 싸움에서 이기게 하옵소서."
청소할 땐, “마음 속에 더러운 죄를 성령님이 씻어주시고,”
음식을 만들 땐 “영의 양식으로 배부르게 하옵소서."하고 기도한답니다."
라고 대답하자
그 목사님은 자신의 잘못된 생각을 깨닫고 크게 깨우쳤다고 합니다.
우리는 바빠서 기도를 못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과 함께 한다는 의식이 없기 때문에 못하는 것입니다.
2) 기도는 나의 대한 하나님의 뜻을 이루게 만들어 줍니다.
[행 13:22]
“……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게 하리라."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들에게는
하나님께서 나를 통하여 이루시고자 하는 계획이 다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죄인으로 태어나서,
죄 속에서 죽어 지옥으로 보내려고 태어나게 하지 않으셨습니다.
오히려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성장하여 하늘의 뜻을 이루고,
천국에 가서 하늘 나라를 기업으로 받아 누리도록 하기 위하여
이 땅에 탄생시키신 것입니다.
[예]
아브라함(믿음의 조상), 모세 (출애굽)
여호수아 (정복전쟁), 다윗 (이스라엘의 왕)…… 등
모두 하나님 나라를 세우고 이루어 나가는 인생을 산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이 같은 사명을 기도를 통하여 이루었습니다.
성도 여러분들도 역시 이 땅에서
아브라함, 요셉, 다니엘, 에스더와 같은 인물이 됨을 잊지 마십시오.
3. 행복은 감사하는 마음으로부터 옵니다.
"범사에 감사하라."란
''어떠한 경우에서라도 감사하라''는 말인데
그 것은 범사를 초월한 사람이 아니고서는 할 수가 없는 말입니다.
다만 범사를 이해 할 수 있는 마음을 갖고 순응하면
나중에 감사할 이유를 알게 될 뿐입니다.
[롬 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세상을 많이 경험하고, 많이 알고, 오래 살면
세상을 자신 있게 편안하게 살 것 같지만 그 반대입니다.
그 이유는 죄악을 더 많이 보고 아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래 살 수록 더 불안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기쁘고 평안히 사는 것은
말씀 따라 믿음으로 살 때 나에게 주어지는 것입니다.
모든 인생은 하나님의 훈련입니다.
그래서 훈련의 끝은 잘 될 것으로 알고
어려워도 감사해야 하는 것입니다.
1) 감사하는 마음은 하나님을 나의 아버지로 여기고 살게 만들어줍니다.
자녀는 대개 부모하고 오래 살았더라도 감사한 마음을 가지기가 어렵습니다.
당연히 받는 사랑인 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남자는 군대에 갔다 온다던 지,
여자는 자녀를 낳아 기른다던 지 하면
부모가 자녀에게 베푼 은혜가 얼마나 고마운지 깨닫게 됩니다.
그때 자기도 모르게 "어머니 감사합니다." 하고 표현을 하게 됩니다.
예전이나 지금에나 같은 어머니이지만,
인식이 바뀐 나의 소중한 어머니가 된 것입니다.
하나님께도 마찬가지로
우리가 구원의 은혜를 깨닫고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고 느낄 때,
하나님은 나의 하나님 아버지가 되는 것입니다.
그때에 비로서 신앙 생활에 든든한 마음을 가질 수 있습니다.
2) 감사하는 마음은 하나님께로 축복을 주시도록 만듭니다.
우리도 고마움을 느끼는 사람에게 도움을 더 주듯이,
하나님께서도 감사할 줄 아는 사람에게 축복을 더 줍니다.
믿음이 적으면 받은 것에만 감사합니다.
믿음이 커지면 어려울 때도 감사합니다.
그러나 더욱 더 믿음이 강하면 위기 때도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기적은 위기 속에서도 감사를 드릴 때, 나타납니다.
[예] 다니엘
그는 사자 굴에 들어가는 것을 알면서도 감사 기도한 결과
그 속에서 살아남는 기적을 체험하였습니다.
다윗은 도망자의 생활 가운데서도 기도한 결과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습니다.
인간은 기쁨과 기도와 감사의 대상을 찾아서 살도록 지음을 받은 존재입니다.
그러나 대상을 세상으로 선정 할 경우
더 많은 욕망이 몰려와 더욱 불만과 불안가운데 살게 됩니다.
그리스도인은 삶의 목적의 대상을 하나님으로 선정한 사람입니다.
해를 등지고 세상을 보면 어두운 그림자 밖에 안 보입니다.
그러나 세상을 등지고 태양을 보면 밖은 빛만 보입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을 바라보는 삶은
기쁨과 사랑과 축복을 누리며 사는 삶이 될 것입니다.
완전한 선택이 완전한 보장을 받게 만든다는 것을 알고 바로 서십시다.
뉴질랜드 에바다교회 주일설교
'묵상&큐티 > 큐티&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용조목사님의 믿음은 과거를 재해석하는 힘입니다 (0) | 2011.08.10 |
---|---|
발상의전환.토라농법 (0) | 2011.07.14 |
나를 용서햐기 (0) | 2011.06.20 |
미주리 스프링필드 중앙교회 서정길 목사 (0) | 2011.06.20 |
하용조목사님.십일조와 안식일과 성결한 결혼 (0) | 2011.05.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