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주일마다 한주먹씩 동전을 쥐어준다.
그러면 자판기에 다 넣어두면 먹고 싶은 사람은 빼 먹는다,
갑자기 기력이 없어지시고 병원에 입원하셨는데
병원에선 20% 가능성밖에 없다는 것이었다.
숨도 제대로 못쉬고 `~
한달간 병원에 입원~`
모든 교인들은 회복시켜달라고 기도하고
나도 눈물로 이 집사님의 선한행위를 기억해 달라고...
집사님은 하나님의 은혜로 몇일전에 퇴원했다,
오늘..
지팡이를 짚고 예배에 참석했다,
그리고 내옆에 앉으시더니
동전 한주먹을 쥐어준다,
난 찬양하는동안 눈물이 그렁그렁,
이 집사님을 살려주시고 회복시켜주시고
이렇게 같이 예배드리게 해주심에...
집사님 건강하세요.
오늘 감동의커피...너무나 맛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