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lbeing

 

  Wellbeing

 

요즈음에 Wellbeing이라는 말이 유행하였습니다.

그 후 잘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잘 죽는 것도 중요하다고 하여 Welldying의 비결 연구가 되었습니다.

그 후 Wellaging이 나왔습니다. 나이를 잘 먹기라는 말입니다.

잘 사는 것도 중요하고, 잘 죽는 것도 중요하지만 잘 늙는 것도 중요하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 후 요즈음에 Third Age라는 말을 만들어 낸 미국 새들러(William Sadler)박사가 은퇴이후 30년의 삶을 살아가는 법을 이야기한 '핫 에이지' (Hot Age)라는 말이 나왔습니다.

70세 은퇴후 100세까지 뜨겁게 살아갈 수 있는 비결을 6가지로 제시하였습니다.

첫 째, 진정한 삶이 무엇인가를 잘 파악하고 있습니다. 젊었을 때의 돈, 명예, 사회적 지위 등과는 달리 이들은 주로 내면적인 충만을 추구하고 있었습니다.

둘 째, 과거에는 가족, 친구, 자녀, 직장 등을 위해 살아왔으나 이제 그들은 자기 자신을 위해 살아도 이기적이라는 지탄을 받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셋 째, 그 들은 은퇴후에도 일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생계유지를 위한 일이 아니라 과거에 하고 싶었던 일, 여가를 즐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넷 째, 정신적인 젊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그들은 호기심, 웃음, 명랑성, 상상력을 발휘하며 자발적이고도 능동적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다섯째, 가족, 친척 이외에 더 많은 사람들과 교류하며 베풀면서 거기에서 행복해 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여섯째, 그들은 누구나 죽는다는 것과 죽음이 가까워 오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항상 죽움에 대한 준비가 되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