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제 2인생.........
"미국의 대통령"
"지미 카터 "
봉사와 헌신의 내력을....
어느 기자의 글 이다.........
지난달 27일 오전 10시 .
미국 '조지아주" 플레인스의 마라나타 "침레교회 본당"에 지미 카터 대통령이 나타났다.
비가 내리는 굿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3백석의 좌석은 "미 전역과 세계에서 온"방문객으로 가득 찼다.
주민수 716명 불과한 플레인스의 평범한 교회에 이렇게 많은 사람이 모인 것은 단지 하나의 이유 때문.
바로 퇴임한 이후 변함없이 이 교회 주일 학교 교사로 봉사 하고 있는 "카터 전 대통령과"만나기 위해서다.
미국 주제 어느 기자의 보도이다.
재직 당시 그는 철저하게 실패한 대통령이었다.
참담하게 백악관을 떠날 때 그가 다시 세계의 전면에 부활할 것를 믿는 사람은 드물었다.
그러나 그는 퇴임 이후 분쟁해결과 강의.
저술 등으로 빛나는 제2의 인생을 보내고 있다.
사랑의 집을 지어주는 해비타트 운동의 상징으로서 그는 직접 망치를 들고 작업장에 나서고 있다.
플레인스에서. 아프리카에서. 북한에서.그는 화해와 사랑을 외치면서 참으로 살만한 아름다운
세상을 위해 노익장을 과시하고 있다.
이러한 해외 일정뿐만 아니라 그는 애모리 대학의 뛰어난 교수로서 정치에서 부터 보건에 이르기 까지
온갖 주제에 대해 강의를 하고 있다.
그는 퇘임 후 14권의 책을 썻으며 최근엔 어린 시절 흑인 소작인들과 지낸 회고록을 완성했다.
또한 독립운동 당시 "조지아주'를 무대로 한 소설도 절반 이상 써놓은 상태다.
최근 뉴욕타임지가 은퇴 특집을 내면서 "카터 전 대통령의 생활을 이 보다 더 좋을 수는 없다."
[Never been better ] 는 제목을 붙여'커버스토리로 "실었다.
"인생에서 최고의 해는 언제 였나요?
'라고 물었다.
일흔다섯 카터는 대답했다.
"지금이요"....
마라나타 교회에서 성경공부를 인도하는 "카터 대통령을 "바라본 사람들은
"진정한 힘의 근원이 어디에서 나오는 지를 깨달을 수 있다.고 들 말한다.
이 교회 대니엘 목사는
"카터 전 대통령은 " 정치인이기에 앞서 하나님과 늘 함께 하기를 고민하는 참 신앙인" 이라고 말한다.
플레인스의 주민들과 방문자들의 표정을 통해 그들이 얼마나 "카터를 사랑하며 "자랑스러워 "하는지를 알 수 있다.
지칠 줄 모르는 인류봉사와" 빛 나는 제2인생에서 " 퇘임 후 더욱 빛나는
"카터 정신"을 엿볼 수 있다.
이처럼...황홀한 은퇴"는 본인의 즐거움이자
역사에의 봉사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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