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향기/다이어리

~~~용서~~~~

gracegracr 2010. 9. 28. 19:43

 

            요즈음 이상하리 만큼 용서 못한다는 사람들을 자주 만난다

오늘도 나 어떻게 하면 좋냐고 물어본다.

 

나도

다른 사람을 용서하고 산 사람은 아니었다.

내성적인 사람이라 ,표현하지 않했을 뿐

 

어느날

내 이성으로는 용서하지 못할일이 생겼다.

난 처음으로 기도원을 가서

 용서못합니다~소리질렀다~~

그런데

내안에 들리는 소리는`~~

내가 너를 용서했노라....

그 말씀에 난 그냥 주저 앉으면서

내가 만달란트 탕감 받은 자이구나

난 용서할 자격이 없구나

그냥 용서 해줘야 하는구나.

섬광처럼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냥 용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날 힘들게 하는자를 만나면

이렇게 선포합니다.

내가 예수이름으로 그를 용서합니다.

그리고 저도 용서해주세요

나를 위해서  용서해야 합니다.

 

용서해줘야 하는데 해주기 싫어서

하나님..저 싫어요.용서해 줘야 하는걸 알지만

 용서해주기 싫어요..

그랬더니 나에게  어둠이 임하여서

1년6개월간 사투를 벌여야 했습니다.

정말 나를 위해서라도  용서해야 합니다.

 

내가 만달란트 탕감받은 사실을 알면

용서가 그리....

내가 정말 은혜받은자 인가 점검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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