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 검을 가지라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마귀가 예수님을 예루살렘으로 데리고 가서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말했다.
“만일 당신이 하나님의 아들이거든 여기서 뛰어내리시오. 성경에 이렇게 쓰여 있소. ‘그가 너를 위하여 천사에게 명령하여 너를 지킬 것이다. 그들의 손으로 너를 붙들어 네 발이 바위 위에 부딪히지 않게 할 것이다.’”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성경에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하지 마라’고 쓰여 있다.”
마귀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예수님께 접근해 왔다. 하지만 전혀 엉뚱하게 적용을 했던 것이다. 예수님은 성령의 인도를 따라 정확하게 적용을 했다. 하나님의 말씀을 성령의 검으로 사용해서 마귀를 대적해야 한다.
“기록되었으되……”라고 말하면서 성령님의 감동에 따라 정확한 인용을 하며 마귀를 대적해야 한다.
성경에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로워졌다”(롬 1:16-17)고 기록되어 있다. 성경에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 충만해졌다”(요 7:37-38)고 기록되어 있다. 성경에 “예수께서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다”(벧전 2:24)고 기록되어 있다. 성경에 “예수께서 가난을 짊어졌으므로 우리가 부요해졌다”(고후 8:9)고 기록되어 있다. 성경에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으로 우리에게 넘치게 하셨다”(엡 1:8)고 기록되어 있다.
성경은 예수그리스도와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을 담고 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 복음’ 중심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적용하므로 마귀의 궤계를 대적해야 한다.
잠실목자교회, 김열방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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