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진리의 허리띠>
 '준비'를 상징하는 허리띠! 어떤 상황에서도 민첩하게 움직이기위해서 질끈 동여맸겠지요?
그런데 저 주렁주렁(?) 달린 것들은 뭔지 정확히 잘 모르겠어요 ㅠㅠ
<둘째. 의의 흉배>
 가장 중요한 장기들을 보호하는 흉배!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구원의 뿌리인 예수그리스도, 의 그 자체를 붙들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셋째. 평안의 복음의 예비한 신>

사실 제가 이 이미지들을 찾게 된 결정적인 이유가 이 '군화'에 대한 궁금증이었습니다!
정말 샌달인가? 진짜 징이 박혀있나? 하는 전적으로 말씀을 믿지 못하는 불신앙적인 ㅠㅠ 모습이 ㅎㅎ
이것으로 확인~! (보지 않고 믿는 자가 복되도다...)
우리가 하나님 일을 하려고 하는데 있어 움직이지 못하게 하려는 방해 세력을 말씀을 붙듦으로써 감당해나갈수 있다고 하셨죠~!
<넷째. 믿음의 방패>
 장방형의 거대한 방패입니다~! 살짝만 웅크려도 전신이 충분히 가려질 만한 크기입니다(뒤에 사진 나오겠지만 ㅎ)
방패만 들고 있으면 마귀의 화전이 벌떼처럼 쏟아져와도 아무 걱정이 없을 듯 합니다 ㅎㅎ
<다섯째. 구원의 투구>

머리의 깃털은 그 사람의 직위를 나타낸다고 하셨죠 ㅎㅎ
마귀는 우리의 생각을 공격하는데 그 공격은 구원의 투구로 막을 수 있죠!
즉,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하늘나라! 를 다시 한번 떠올리는 것!
아무리 어려운 환경가운데서도 하늘소망을 가짐으로 이겨내라고 하신 말씀이 기억납니다 ㅎㅎ
<여섯째! 이자 마지막으로... 성령의 검>
'글라디우스' 라고 한다네요 ㅎ 50~70cm 가량의 길이, 무게는 1kg 정도(혹은 이하)라고 합니다.
아직 말씀을 안들었기 때문에 말씀에 관한 언급은 못하지만 ㅎㅎ
제가 처음 딱 보고 느낀 것은 '작다'였습니다.
로마제국의 중무장보병은 당대 세계를 지배했던 강력한 군대인데 어째서 이렇게 작은 칼을 가지고 다녔을 까?
이유인 즉슨... 예전에 말씀해주셨다 시피 로마 군인들은 자신의 대열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군대에서의 그 대열을 유지하는 것은 생명이라고 거듭 강조해주셨지요?
로마군인들이 들고 있는 방패가 너무 크기 때문에 만약 칼까지 크다면 그 칼을 사용하기 위해선 대열이 흐트러질 수 밖에 없다고 하네요.
(상상이 되세요? 방패를 들고 밀집대형으로 딱 붙어있던 병사들이 갑자기 1m가 넘는 큰 칼을 휘두르려고 할 때의 그 장면이 ㅎ)
아무튼 요렇게 딱 갖춰입은 로마 보병의 모습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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