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향기/좋은글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맥스 루케이도

gracegracr 2010. 8. 5. 09:51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벧전 5:5)

 

 

특별한 기술이 없어도 신학교 학위가 없어도

섬기는 데는 아무런 지장이 없습니다.

장점, 훈련의 정도, 믿는 햇수? 아무래도 상관없습니다.

누구나 지극히 작은 자를 사랑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당신의 교실에 앉아 계십니다.

슬픈 얼굴에 두툼한 안경과 유행에 뒤떨어진 복장,

당신은 그를 본 적이 있습니다.

그가 바로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은 당신의 사무실에서 일하십니다.

늘 늦게 출근하는 그녀가 또 임신이랍니다.

얼굴에는 피곤한 기색이 역력합니다.

아무도 애 아버지를 모릅니다.

뜬 소문을 듣자하니 그녀도 애 아버지를 모른답니다.

당신은 그녀를 본 적이 있습니다.

그녀가 바로 예수님입니다.

 

외로운 학생과 나눈 한마디. 지친 엄마와 나눈 사귐.

이것이 예수님을 사랑하는 행동입니다.

그분은 "지극히 작은" 옷을 입고 계십니다.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마 2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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