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단단한 의지를 북돋아주는 것이 사람에게 필요합니다.
우리가 다른사람을 격려한다는 것은 대단히 성숙한 신앙인의 모습입니다.
어느 시골에서 한 아이가 주위 사람들로부터 항상 따돌림을 받았습니다.
그의 어머니가 처녀때에 낳은 사생아였으며 아버지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 아이가 열두살이 되었을때에 마을 교회에 새로운 목사님이 부임해 왔다는
소문을 듣고 주일날 교회를 찾아갔습니다.
그것도 사람들의 눈을 피하여 예배시간이 사작된 뒤에 들어갔다가
축도가 마치기전에 교회를 빠져 나와야 했습니다.
그 누구도 이런 아이의 행동에 대하여 눈길을 주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전과는 달리 예배를 마치고
조금늦게 어른들 사이를 빠져 나오는데
누군가가 그의 어깨를 잡았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넌 누구냐~~
네 아버지는 어느 분이시지~~
돌아보니 거기 목사님이 사랑의 눈빛으로 내려다보고 서 계셨습니다.
아이가 당황해 하는 순간 목사님은 이렇게 맗씀하시는 것이었습니다.
~~ 아 네 얼굴을 보니 누굴 닮았는지 알겠구나 네 아버지는 하나님이시지~~`
목사님의 따뜻한 그 말한마디를 통하며 소년은 용기를 갖게 되었고
신실한 믿음의 사람으로 변화되었습니다.
그의 이름은 벤후퍼라는 사람이며 그는 후일 미국 테네시 주
국회의원에 두번이나 당선되었고
그리스도의 영광을 위하여 아름다운 사람을 향기롭게 살았던 사람입니다.
후에 그는 이렇게 간증하였습니다.
주일예배 후 목사님이 제게 하신
그 한마디가 저의 인생을 오늘의 나로 바꾸어 놓았습니다.
격려는 칭찬하고 인정해 주는 것입니다.
칭찬응 어떤사람이 행한일을 인정하는것을 말합니다.
인정은 그런의미에서 칭찬보다 휠씬 깊은 의미가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늘 어려운 문제를 안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많은 격려가 필요한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너무나 다른사람을 격려하는것에 대해 인색합니다.
좀처럼 칭찬과 격려하려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나의 격려로 인해 죽을 사람이 살게됩니다.
위로와격려는 실패의 사막에서 헤메는 사람을 오아시스로 인도하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