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 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삶의 향기 > 시~~수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 마음을 읽어주는 사람 / 용혜원 (0) | 2010.08.05 |
---|---|
[스크랩] 시화 동영상 - 주하인 제작 (0) | 2010.08.01 |
꽃한송이 당신께 보내는 오늘 (0) | 2010.06.04 |
좋은말을 하고 살면 (0) | 2010.05.31 |
[스크랩] 오광수 시 (0) | 2010.05.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