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자료/전도

전도학교는 신학대학 신학교보다 중요하다.

gracegracr 2010. 4. 6. 06:24

전도학교는 신학대학 신학교보다 중요하다.


신학대학이나 신학교는 목회자(목사 전도사)를 양성하고 교육하는 기관이다. 한국에서 신학대학이나 신학교가 더 이상 있어야 할 필요성을 주장하는 사람은 없다. 수요에 비하여 과잉공급으로 목회자가 넘쳐 나기 때문이다. 불과 30년 전 만해도 지방의 경우 50%가 전도사가 교회를 담임하던 현실로 보면 상당한 발전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신학교육의 과잉 현상에도 불구하고 신학교육의 경쟁은 우수한 목회자, 전도자 배출이라는 의미에서는 아쉬움이 많은 교육이라고 볼 수 있다.


신학대학 대학원을 졸업한 목사님들 실력 우수하다.


그러나 실제로 전도와 개척목회에 너무나 취약하다. 교회출석 대상이 그렇게 많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대응책을 마련하지 못하고 작은 교회나 지역교회, 개척교회가 교회 본질에 가까운 교회임에도 이상적인 교회 상을 실현하지 못하고 있다. 우수한 학문에도 불구하고 교회설립에 관한 지식이나 전도에 관한 실제 이론은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오히려 대형교회를 정상적안 교회로 추구하며 개인적인 진로에 암담해 하는 안타까운 현실이다.


전도교육과 교회설립 교육 받아야 한다.


우선 신학대학에서 부터 교회설립에 관한 교회헌법교육과 전도교육을 엄격하게 하여 4-7년 교육을 받으면 교회설립을 자신 있게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대형교회 관점에서 보는 교회 관을 과감히 탈피해야 한다. 오늘날 교회성장을 연구하는 단체가 대형교회에 소속되거나 그 관점에서 연구하므로 현실과 미래는 보지 못하고 과거 대형교회 부흥사를 모델로 연구하여 현실성은 물론 사실조차 심하게 왜곡하고 있다. 예를 들어 여의도순복음교회에 소속된 교회성장연구소는 93년도에 설립되어 교회성장을 연구 발표해 왔다.(그 시점부터 교회는 부흥되지 않았다)


놀라운 사실은 이 연구소 분들은 여의도순복음교회가 92년 도에 72만 명을(순복음교회 자료)기록한 후 현재 16년 이 지나면서 그때 수준에 머물러 있는 사실을 왜곡하고 계속되어 부흥되는 성장모델로 제시하고 있다는 점이다. 놀라운 사실은 이분들의 연구는 대형교회가 급성장하면서 개척교회가 몰락을 하게 된 엄연한 사실은 연구도 발표도 못하고? 있다. 개척교회가 몰락하게 된 배경에 대형교회가 깊숙이 간여했더라도 사실대로 연구하고 대형교회와 개척교회가 다시 부흥되는 길을 모색했어야 된다고 본다.


신학교(신학대학 대학원)보다 전도학교가 절실하다.


구술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처럼 교회 밖에 믿는(던)사람이 수 없이 많이 있다. 한국교회는 20여 년 동안 천만여명이 등록하고 천만여명이 교회를 떠났다. 이제는 그들이 교회를 떠난 문제와 교인이 많아도 개척교회가 안 되는 이유를 연구해야 한다. 대형교회는 개척교회 성장과 회복, 부흥이 자신들에게 악영향을 미칠까 우려하는 측면도 있다. 이는 많은 작은 교회, 개척교회 교인들이 대형교회에 몰려가서 부흥된 역사를 가지고 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개척교회는 하루속히 교회위상을 회복하여 작은 교회, 개척교회가 복음의 본질이 변함없이 보전된 은혜와 진리가 풍성한 교회 중에 교회라는 것을 알고 회복시켜야 한다. 개척교회는 영육 간에 풍성한 교회지 어려워서 구걸하는 교회가 아니라는 역사적 사실을 알아야 된다. 이러한 교회회복과 전도자교육이 필수적이다. 목사란 교회의 직분이다. 이분들이 목사가 되기 위해서는 먼저 전도자가 되어 교회를 설립하거나 교회에 부임하여 담임할 때 목사라는 인식부터 가져야 한다.


신학교(신학대학 대학원 신학원)가 수많은 목회자를 양성하여 목회자 부흥을 가져왔다. 수십 년 전 목회자가 부족할 때는 하나님은 목회하기에 부족하게 느껴지는 집사나 전도사를 강권적으로 사용하여 목회하도록 하셨다. 이제는 그렇게 하지 않으신다. 하나님이 세우신 사역자들에게 방법을 배워서 교회를 세우고 전도하는 능력을 보여주어야 한다. 예전에는 목사를 무조건 믿고 따르지만 지금은 목사가 하나님의 종인 것을 교인에게 증명하고 교인이 이를 믿을 수 있어야 따르는 시대다.


이제 살길은 성공적인 교회를 설립하거나 전환하고 교회 밖에 있는 성도들을 초청하는 일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전문 전도학교가 필수적이다. 과거가 신학교 전성시대라면 이제는 전도학교 전성시대가 되어야 한다.


대상자들에게 시대를 바르게 진단하고 대안을 제시하여 신뢰를 얻어야 한다.


전도학교가 없는 것은 아니다. 교회기관이나 개인적으로 하는 곳이 많다. 그러나 현재 까지는 아무런 대안도 제시하지 못하고 개척교회와 교회 밖에 있는 교회들을 그대로 방치한 상태다. 전도학교연수원은 이런 모순을 보면서 준비했으며 그 기간이 20 여 년이다. 우리는 전도교육이 필요한 목회자와 전도자들에게 우리가 준비한 교육방법, 과정을 소개하고 믿음을 얻은 후에 교육을 받게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무조건은 아무것도 믿거나 요구 하지도 않는다. 다만 목회자들에 대한 우리의 인식은 모두가 전도교육을 통해서 할 수 있다는 전제다. 진리란 모두가 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이고 특히 성공의 주요수단인 문서전도는 만인이 할 수 있고 성공하는 수단이다.


우리는 여러 차례 연구 실험발표를 통해서 검증 받았고 앞으로도 계속 검증 받을 것이다. 우리는 더 나은 전도방법이나 전도학교가 생겨진다면 우리의 모든 것을 포기하고 전도학교도 문을 닫을 생각으로 준비해 왔다. 동역자로 부름 심을 받은 주의 사역자들과 전도자님들의 참여와 기도로 열매 맺게 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http://cafe.daum.net/missionaryschool  전도학교연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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