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열렬한 팬이 되라
농구에서는 열렬한 팬들을 일컬어 “코트의 여섯 번째 선수”라고 말한다.
팬들의 지지와 격려가 이끌어내는 차이는 대단하다.
그래서 모든 팀들이 홈구장에서 뛰기를 바라는 것이다.
우리 아이들은 낮 시간 동안 친구들로부터 날카로운 말을 듣거나,
운동장에서 무리에 끼지 못하고 소외당하거나,
왕따를 당할까봐 불안해하는 상황 등에 처한다.
따라서 아이가 집 현관문을 열고 들어오는 순간,
홈구장에 온 기분을 느끼게 해야 한다. 자신감과 안정감을 주는 것이다.
사이비 팬들은 응원하는 팀이 지고 있으면
시합 초반에 경기장을 나가버리기도 한다.
반면, 진정한 팬들은 팀이 지고 있더라도
떠나지 않고 남아 씁쓸한 결말을 다 지켜본다.
엄마는 아이의 열렬한 팬이 되어, 아이가 실패와 좌절을 경험했을 때
부정적인 생각을 털어내고 재도전할 수 있도록 늘 응원해야 한다.
실패 후에 전진하는 힘을 아이에게 길러주어야 한다.
_샤론 제인스, 《엄마 미션스쿨》 중에서
<지하철 사랑의편지/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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